울산바둑학원은 한국기원 공인 프로기사 김현섭 4단이 울산시 남구 신정초등학교 앞 파리바게뜨 3층에 설립한 울산 유일 프로기사가 직강하는 명품 바둑 학원이다. 봉월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울산지부 연구생 지도사범으로 근무하다 이 번에 자리를 옮겨 확장 이전하면서 직접 운영까지 겸하게 되었다. 50평 규모의 넓은 면적에 어린이와 원생들이 좋아하는 색감으로 장식하였다. 쾌적하고 산뜻한 맛을 풍기는 멋드러진 공간으로 누구든지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서로 수담을 나누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울산 유일 지방연구생을 보유하고 있고, 나아가 취미반도 모집하여 야심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미 본 원생들이 울산 어린이 바둑대회를 평정하고 있고, 전국대회에서도 괄목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본 학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원생들이 바른 자세를 통해 올바른 성격 형성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있다. 또한 젊고 활기찬 사범을 서울에서 초빙하여 원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